자료출처: http://www.vop.co.kr/A00000294891.html
전국 16개 시도의 수능 1·2등급 비율과 지난 대선에서의 鼠さん 득표율을 비교했다. 상관계수는 -0.2가 나왔고, 실선은 최소제곱 근사선이다.
이 그래프를 기초로 해서, 정당과 교육 수월성의 관계, 지능의 유전 등등 같은 이상한 가설을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모두 옳지 않은 소리이다.
일단, 수능을 친 사람이 투표를 한 것이 아닌데다가, 각 시·도의 인구가 다르므로 이런 식의 그래프를 만드는 것이 의미가 없고, 다음으로 분산이 심하기 때문에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도 없다.
어느 분의 분탕질을 보고 나는 못할쏘냐 싶어서 시각적으로 보다 돋보이는 그래프를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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