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잡담들

1. 두달 정도 됐나? ASS가 한나라당 인터넷 청년전위대를 만들겠다고 하더니,

요즘들어 어디든 게시판 분위기들이 묘해 보인다.



2. 한나라당이 하는 말이라면 아무리 앞뒤가 안 맞아도 무조건 믿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요즘 매체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새겨 들을 사람은 몇 없을 것같다.



3. 선형대수를 공부하다가 듀얼스페이스를 마주쳤다.

1주일 정도 낑낑거리다가 이제 대충 감을 잡은 것 같다.



4. 왜 국사를 배울 때, 정부의 재정상황에 대하여는 별로 가르쳐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고종 당시의 꼴을 보면 가관일텐데.

돈이 어디서 생기고, 어디에 쓰는가 하는 문제는, 개인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단체의 거의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5. 핵 연료봉은 어디로?



6. 어제 소호대의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들었다.

오늘도 계속 들었다.



7. 제육볶음을 만들었는데, 양파가 없어서 파만 넣고 했다.

먹기는 하겠는데, 맛이 좀 빈다.



8. 중화제국쇠망사.. 언론사의 책선전 플레이에 낚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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